7월13일 KBO 분석 롯데vs두산 먹폴 픽스터 영
안녕하세요~ 먹폴 픽스터 영 입니다.
최근 승패를 반복하며 애매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롯데와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3연승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직전경기 롯데에게 패배를 하며 연승이 끊긴 두산의 경기 입니다.
스포츠분석글 참고하셔서 건승하세요~
7월13일 KBO 분석 롯데vs두산 먹폴 픽스터 영
경기 팁
두 팀의 이번 경기는 상대전적에 있어서 원정팀인 두산이 3승 2패로 확연한 우위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즌 원정경기 승률도 높아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
롯데자이언츠의 최근 경기성적을 보시면 5전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최근3경기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어 팀 분위기는 다소 침체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는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NC 다이노스전에서 2안타에 그친 타선의 부진 탓에 0-4로 패했습니다.
롯데 타선은 상대 선발투수 구창모의 직구(최고 구속 148㎞)에 꽁꽁 묶였고, 8회 2사까지 삼진 13개를 빼앗기며 고전했으며, 2~7회에는 6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물러났습니다.
1회 말 선두 타자 민병헌이 2루타에 이어 오윤석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맞았으나, 윌슨과 전준우가 연속 삼진을 당한 뒤 손아섭이 볼넷으로 골라 나갔지만 이대호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선취점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롯데는 2회 초 곧바로 위기를 맞았는데 이날 리그 데뷔전을 치른 스몰린스키가 안타를 친 뒤 모창민의 안타로 1사 1, 2루가 됐고, 이후 이원재와 김형준이 연속 안타를 쳐 2점을 먼저 내어줬습니다.
롯데는 NC 선발 구창모의 호투에 막혀 2안타만을 올렸으며, 1회 말 민병헌의 2루타와 8회 말 전병우의 안타가 이날 안타의 전부였을 만큼 무기력한 타선이 이어졌습니다.
두산
두산베어스의 최근 경기성적을 보시면 5전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으며 최근 3연승을 달리며 팀 분위기는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은 11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서 7회초 터진 허경민의 2루타와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뽑은 2점을 지켜 6대4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0-2로 뒤지던 3회초 박건우의 동점 투런포와 오재일의 역전 2타점 2루타로 4-2로 앞섰지만 이후 LG 선발 이우찬에 더이상 공격에는 실패했습니다.
4-4 동점이던 7회초 두산 타자들이 힘을 냈습니다. 선두 박세혁의 좌전안타에 패스트볼로 만든 무사 2루서 8번 허경민이 우측 라인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쳐 5-4로 앞섰고, 9번 정수빈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고 1번 박건우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뽑아 6-4. 두산은 9회초 2사 1루서 정수빈의 좌중간 2루타와 박건우의 좌중간 안타로 2점을 더 얻어 8-4로 점수차를 벌리며 안정권에 들어갔습니다.
두산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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